거의 6개월만에 캠핑을 떠나본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어 자리잡기에 걱정도 되지만 새벽에 짐을꾸려 길을 나선다.
7/30~8/1까지의 2박3일의 캠핑.....
불로그를 헤메이다 알게된 소똥령 마을...
날씨만 도와준다면 금상첨화 일텐데 ?
역시나 3일내내 하늘은 햇볕한번 못보고, 비는 내렸다 그쳐다를 반복
마지막날에는 비 맞으며 텐트 철거
소똥령 마을 야영장(장신유원지)
- 장 소 : 46번 국도를 따라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을 내려가다보면 중간쯤에 이정표 있음
- 야영장 : 계곡 고수부지와 주차장겸 풀밭에 텐트 설치가능(약7~80동)
- 야영비 : 주차비 5,000원과 1박 7,000(텐트),10,000원(텐트+타프)
- 주변시설 : 전기사용은 안됨
-핸드폰 및 사진기 충전은 화장실(비용없이) 또는 식당, 매점에서 비용지불하면 될듯
식수대 2곳(동네 할머니들이 시간마다 정리정돈하여줌)
화장실 1곳(시간마다 청소하여 깨끗하나, 여럿이 모이는 시간이면 줄서기필요)
없는것 빼고 다파는 매점과 식당
- 평 가 : 야영비 저렴하고, 주변환경 깨끗해서 좋아요(적극추천)
[매점과 식당]
[계곡고수부지 텐트촌]
[맑고 차가운 계곡물]
[날씨가 흐리고 물이 차가와도 아이들은 물속으로...]
[빗방울이 타프를 적시고..]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2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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