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지금은 제일 좋은 방법의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정치하는 사람보다 한 발짝 앞서가고 있다고 믿는다. 국민에 보다 많은 것을 맡기는 방향으로 가면 개혁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개혁, 어떻게 할 거냐. 자기를 혁신하는 것이다. 그 내용이 뭐냐하면 가지고 있는 것 중 부당한 것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자기혁신이라는 것은 뭔가를 버린다는 것을 말한다. 나에게 즐거운 것을, 편안한 것을 더 얻는 그런 개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