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궁역 기차가 오고가는 이의 발길을 하던시절엔 그래도 나름 번잡했을 작은역이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간이역으로 변했다. 많은 이들이 앉던 이 나무의자는 먼지만 쌓이고..... 표 팔던 자리는 열차시간표와 인터폰만이 덩그러니.... 승천하는 용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도 보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