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선유도 여행 고군산 군도 "선유도" 섬이었다면 찾아가기 쉽지 않은곳이지만, 새만금방조제 덕에 육지로 편입되며 쉽게 찾을수 있는곳이 되어버린 선유도 가족여행으로 선유도에 입성해 본다. 새벽녁 출발하여 군산을 지나는 시간이 아직도 8시가 넘지 않았다. 2월의 겨울 햇살이지만, 날씨는 생각처럼 차갑지 않고. 한적하고 조용하며, 한없이 이어질것 같은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는 중에 박무가 있지만 일출같은 해님을 만난다. 잠시 새만금휴게소에 들려 새만금방조제의 엄청남을 다시금 한번보고 선유도로 들어간다. 섬의 도로가 마지막까지 이어진 장자도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골 동네여서일까.???? 주변이 조용조용하다. 우리도 소란스럽지 않게 선유도 최고봉인 대장봉을 향해 간다. 이른시간의 바다가 주는 고요함에 좋구나를 연신 뱉으며 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