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스카이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여름휴가 한없이 뜨겁기만 하던 날씨가 말복, 입추를 지나며 수그러 들더니 간간이 내린던 빗방울에 무더위가 확실히 꺽여버렸다. . . 코로나와 김여사의 팔목 골절에 의해 7월부터 외부활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인지라 휴가는 언감생심 이었지만, 광복절 연휴를 맞이하여 그래도 이 여름 그냥보내기 아쉬워 평창으로 떠나본다. 항상 우리의 여행스타일로 새벽에 일찍 집을 나섰더니, 교통체증 없이 봉평에 도착하였고. 입장시간 전에 도착한 이효석 문학관도 그냥 입장시켜주신다. 물론 open된 시설이 없지만, 이른시간 한적한 문학관을 찬찬히 산책하듯 한바퀴둘러보니 이것도 좋다. 봉평에 왔으니 메밀국수는 먹어봐야 하는데... 시간이 일러 아직 open 전 어디 시간 맞춰가야 하는 여행이 아니기에 기다린다. .. 드디어 open시간 문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