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흘림골 단풍산행 10/10일! 한글날을 낀 연휴라 새벽3시 집을 나선다. 차 없는 도로를 달려 오색에 도착하니 6시간 조금 넘었다.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 출출한 배를 황태해장국으로 채우고, 택시를 이용해 흘림골 탐방안내소로 향한다.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지만, 그래도 우리가족 채비를 단단히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