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상다반사

민어

복날 하면 쉽게 떠오르는 보양식만 먹다.

판이하게 다른 것을 후배님 덕분에 맛본다.

 

"민어"

쉽게 먹기 힘든 고기라고 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고...

 

 

 

불광동에 위치한 민어  전문점

예약 안하면 먹지못한다.

 

 

 

 

뭐라고 맛을 표현해야할까?

다른 회 보다는 식감이 찰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하간

독특한 느낌의 민어.....참치보다 비싸다.

 

 

 

 

 

 

탕까지 코스요리를 먹고나니 어둠이 내렸다.

말복날 웬 호강인지...

후배덕분에 맛있고 좋은음식 잘 먹었다....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타와 이별  (0) 2015.01.18
반고흐 10년의 기록  (0) 2015.01.11
결혼 17주년  (0) 2014.05.03
벚꽃  (0) 2014.04.13
3월 주말의 선물  (0) 201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