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여후기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진것 하나없이,

온 가족을  사지로 몰고가는 검찰...!

그리고,

보수라는 가면을 쓴

적폐 기득권과 합작하는 언론과 기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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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 무리와 싸움에 나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행사에

우리가족도 조금의 힘을 더하기 위해

 서초동으로 달려간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7차]

- 일시 : 2019.09.28(토)18:30~20:00

- 참여 : 2명(큰애와 함께)

- 교대역에 내려 행사장으로 가려하였지만, 너무 많은 시민들이 나와 메인무대는 보지도 못했다.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었지만, 간신히 자리잡고 행사참여 

  ※ 광화문 처럼 어디서든 메인무대가 보이겠지 했는데...인파에 접근도 못했고,  이렇게 많이 모일거라 예상도 못했는데 .....

     아직도 세상은 정의롭구나 생각이 든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8차]

- 일시 : 2019.10.05(토)18:30~20:30

- 참여 : 3명(김여사, 큰애)

- 지난번 교대역에서 접근이 힘들어 이번에는 고속터미널역에서 행사장으로 접근한다.

  행사장으로 가는길 보수단체가 집회를 하는곳을 지나야 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이 막말에, 빨갱이를 입에올리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론 가엾게 생각이 드는건 뭔지????...

  이 날은 여의도에서 불꽃축제도 있었지만, 7차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움직이기 더 힘들었다.

 ※ 그리고 이날 극우들에게 많이 오염된 태극기를 이제는 찾아오자는 결의에 괜시리 가슴이 울쩍해졌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8차]

- 일시 : 2019.10.12(토)17:00~20:30

- 참여 : 2명(김여사)

- 이번에도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행사장으로 접근한다.

  역시나 보수단체가 집회를 하는곳을 지나야 하는데... 역시 막말에, 빨갱이를 입에올리는 태극기 부대(군복에 성조기는 아니지 않나??)

  지난 집회보다 일찍와서 일까? 이번에는 여유있게 메인무대 가까이 갔는데....메인도로는 자리가 없어 식당주차장에 자리를 잡았다.

  메인에서 2시간여를 보내다 처음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교대역 방향으로 가서  열기를 더하다 다시 왔던길을 되집어 고속버스

  터미널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 검찰과 언론의 몰아세우기가 얼마나 허구였는지 밝혀지는 진실....검찰개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우치게 한다.

    촛불집회는 잠시 중단하지만, 언제나 국민이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 촛불집회였다.

 ※우리가족은!

   사회 정의를 바르게 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촛불집회에 참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