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강라이딩은 너무 복잡다단하여 오늘은 왠지 꼭 한번 갔다와야할곳!
그곳으로 라이딩 간다!
거리는 얼마안되지만,
업힐구간이 곳곳에 있어 피로도는 4~50k 타는 느낌이다.
계양에서 공항철도이용 운서역 하차!
운서에서 삼목까지 사방하게 라이딩!
삼목 도착하니 배가 떠나기 직전이라 바로 승선!
10분만에 바다건너 섬으로 왔다.
섬일주는 큰 길을 따라 쌩~~
차도 , 지나는 사람도 거의없는 조용한 신도!
신도내륙에서 시도로 가는길에서 만난 고갯마루에서 숨고르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업힐구간을 만났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라이딩 코스가 뻑뻑하다.
모도 진입!
수기해변으로 돌격!
은근 엄청난 업힐을 올라와야 만나는 곳!
지금은 폐가가 되었다.
전망도 좋고, 위치도 좋은데????
슬픈연가 촬영장과 붙어있는 수기해변!
한적하고 조용한게 가족나들이 장소로 굿!
모도로 가기위해 업힐 뒤 신나는 다운!
배미꾸미 가다 반대길로 접어들어 만난 소나무!
제법 멋있다.
배미꾸미!
조각작품들이 널려있는 해변!(입장료2000원)
작품들 간단히 구경하고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방전된 체력 보충!
12시쯤 들어왔는데?
3개의 섬을 달리다 보니 어느덧 오후4시가 다 되었다!
이젠 집으로........
신도모도시도는 뜬금없이 힘들고, 즐거운 라이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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