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텃밭을 임대하였다.
농사라곤 태어나서 처음 지어본 작년은.....
그냥 한번 해본것으로 만족했다.
상추, 고추 몇번 따 먹어보고
휴일날 가 볼수 있는 밭이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올해도 다시 농사에 도전한다.
올해는 좀더 계획적으로 작물을 파종하여
예년보다 나은 농사를 지어볼 생각이다.
작년에는 강서구 마곡에서 텃밭을 일구었는데..
올해는 김포시 고촌에서 농사를 시작한다.
땅도 작년보다 배이상 크게 임대받아(가격은 더 저렴 6만원)
많은 작물을 재배 할수 있을것 같다.
[텃밭에 처음가 퇴비 및 밭고랑 작업중]
[둘째와 와이프...큰놈이 찍고]
[모습은 영락없는 농부....글쎄?]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장 꽃 (0) | 2008.05.08 |
---|---|
텃밭 작물파종(2일차) (0) | 2008.04.06 |
해가뜰가? 해가질까? (0) | 2008.03.06 |
우리가족 (0) | 2008.03.06 |
소통의 공간 (0) | 2008.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