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석맞이 조상묘 가꾸기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맞이 벌초를 한다.

3형제가  모여 조상님들의 묘역을 가꾸고 후손들이 잘지낼수 있도록

조상님들이 보살펴달라고 마음속으로 기원한다.

추석벌초를 오면 밤도줍고 했었는데,

올해는 추석이 예년에 비해 일찍이라 밤이 여물지 않아 줍지를 못했다

그래서 일까?

묘소 주변의 잣나무에 예년에 비해 잣이 많이 열렸다

4나무중 하나만 털었는데 100여송이를 주었다.

나머지는 방법이 없어 아쉽지만 그냥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