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국사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무의도 국사봉 백패킹 눈밭에서 백패킹 한번 해보자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눈도없는 봄이 오는 길목에 백패킹을 해본다. 오고, 가고.... 도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보려 집 가까운 무의도에서 백패킹의 즐거음을 느껴본다. 15:30분 무의도 선착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사봉으로 출발한다. 간만에 박 배낭을 메고나니 다리가 후들거린다. 박무는 있지만, 시원한 풍경..!! 인천바다 스럽지 않은 푸른 빛의 바다빛깔이 오늘은 멋지다. 오늘 걸어야 할 거리는 약 3k정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박 배낭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어떨지..?? 15:35분 국사봉으로 출발..!! 시작부터 된비알 계단이 우리를 맞이한다. 계단 길을 15분여 올라서 당산나무를 지나고...!! 이후 부터는 걷기좋은 작은 오르,내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