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패킹18

일본 북 알프스 백패킹(1일차) 일본 북알프스 백패킹고나시다이라(Konashidaira campground) 캠핑장으로....!!   (1일차 경로) ● 인천-나고야 (진에어 / 7:30분 출발, 약 30분 지연 .올때도 지연..상습 항공사?)● 나고야 추부공항-메이테스나고야(μ-sky / 0.27분)● JR나고야-마쓰모토(JR 특급/ 2:15분)● 마쓰모토-신시마시(하이랜드 전철/ 0.30분)● 신시마시-사완도-가미코지(버스/ 1:00분)● 가미코지-고나시다이라 캠핑장(도보/0.10분)(집 05:00출발 ---- 캠핑장 17:30도착)   출~발~큰아이 차량을 얻어타고 5시가 조금넘어 인천2공항 도착벌써 흥분된 마음에 발걸음이 종종거린다. 우리의 흥분된 마음을 대변하듯공항내부도 핑크~ 핑크..분위기 좋다. 탑승수속과 배낭을 먼저 보내.. 2024. 8. 19.
일본 북 알프스 백패킹 일정 (여름휴가) 일본 북 알프스 백패킹 산행..!! you튜브로 접하면서 가고자하는 희망을 키웠고,처음의 계획은 우리의 체력적 한계를 무시하고선행자들이 가는 야리카타케를 올라 능선종주를 꿈꿨다. 하지만,허접한 체력을 가지고 3000m 봉우리를 넘나드는 종주는우리에게 무리임을 인지하고, 여름휴가를 대신한 백패킹 산행을무리한 일정으로 힘들게 하지 않고안전하고, 여유있게 산행을 하고자계획을 변경하여 떠난다.  (북알프스 백패킹 산행 일정)2024.8.10 (토) ~ 8.14 (수) - 1일차 : 집 ▶▶ 고나시다이라 캠장- 2일차 : 고나시다이라 ▶▶ 가리사와 캠장- 3일차 : 가리사와 캠장 ▶▶ 오쿠호다카다케 (3910m)등정- 4일차 : 가리사와 캠장 ▶▶나고야 입성- 5일차 : 나고야 ▶▶집으로 복귀    [준비물]텐트.. 2024. 8. 16.
광양 백운산 백패킹 5월31일(금)1일 2산 산행과 백패킹..!!평일이라 한적한 백운산에서 하룻밤을 기대하며무거운 박 배낭을 메고 백운산으로..... 박 배낭 무게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조금이라도 거리를 줄여보려 "한재"란 곳을 찾게 되고 여기서 출발 한재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니우린 여유롭게 쉬엄쉬엄 오르려 한다. 5월말 이지만, 한낮의 뜨거움은 한 여름을 방불케한다.그나마, 산행길이 그늘지고 능선의 시원한 바람이 함께하니 견딜만하다  쉬엄쉬엄 도착했지만,아직도 해님은 이글이글...!!그래도, 백운산 정상 바람이 시원하니 좋다. 시원한 풍경에 한동안 정상에서 멍때리기오를때 힘들었지만, 역시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좋다. 6시가 넘어서는 시간이제는 오르는 산객이 없을듯하니, 하룻밤 신세 질 거쳐를 마련.. 2024. 7. 8.
인천 무의도 국사봉 백패킹 눈밭에서 백패킹 한번 해보자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눈도없는 봄이 오는 길목에 백패킹을 해본다. 오고, 가고.... 도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보려 집 가까운 무의도에서 백패킹의 즐거음을 느껴본다. 15:30분 무의도 선착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사봉으로 출발한다. 간만에 박 배낭을 메고나니 다리가 후들거린다. 박무는 있지만, 시원한 풍경..!! 인천바다 스럽지 않은 푸른 빛의 바다빛깔이 오늘은 멋지다. 오늘 걸어야 할 거리는 약 3k정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박 배낭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어떨지..?? 15:35분 국사봉으로 출발..!! 시작부터 된비알 계단이 우리를 맞이한다. 계단 길을 15분여 올라서 당산나무를 지나고...!! 이후 부터는 걷기좋은 작은 오르,내림의.. 2024. 3. 31.
강화 석모도 해명산 백패킹 4월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 진달래 피는 시기는 놓치고, 산에는 벌써 초록초록한 색으로 변화된 늦은 4월에 주섬주섬 배낭을 꾸려 가까운 강화 석모도로 백패킹을 나간다. 오늘의 목적지는...?? 지난번 해명산 산행시 여기서 백패킹하면 좋겠네 하는 장소를 찾아가는것으로....!! 오후3시 전득이고개 출렁다리를 건너며 석모도 해명산 백패킹 산행을 시작한다. 10여분 올라서니 시원스레 펼쳐지는 강화도의 풍경 미세먼지가 조금 있지만, 좋~다. 백패킹 한다고 무거운 배낭을 메고 쉬업쉬엄 올라서니 거의 1시간여만에 해명산 도착..!! 홀로 오신 산객이 80년대 감성을 입혀 사진도 찍어주신다. 석모도에 들어서면 고즈넉한 바다풍경이 한목을 하는데, 역시 좋~다. 해발 고도는 높지 않지만, 주변을 돌아가며 시원한 풍경이 .. 2023. 4. 26.
인천 장봉도 백패킹 10월 시작과 함께 찾아온 3일간의 황금연휴..!! 오랜만에 박 배낭을 메고 백패킹 간다.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러워 가까운 장봉도로.... ​ 12:45분 장봉도로 가기 위해선 삼봉 선착장에 가야하는데...?? 선착장을 코앞에 두고 도로에 발이 묶였다. 선착장까지 1.4K....차량이 줄을 섰다. 15:20분 장봉도 출발 ​ 2시간여의 기다림 끝에 차량을 실고... 예상외의 많은 차량이 장봉도행에 올랐는데,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지금 장봉도에 들어간다는것은 1박 이상은 하는것이기에, 혹여나 우리가 계획하는 박자리 경쟁이 치열할까 ..?? 괜시리 신경이 쓰인다. 오늘 우리의 박자리는 가막머리로 가는 해안길의 데크1, 데크2 중에 하나를 목표로 하는데..?? 이렇게 많은 객들이 들어가니....!! 어쩌랴 싶.. 2022. 10. 6.
오대산 소금강 야영장 캠핑 5년만에 다시 찾은 소금강 야영장..!! 그새 주변 환경도 많이 바뀌고, 좋아졌네....!! 2017년 여름 오토캠핑와서 즐거웠던 기억이 벌써 5년...!!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이번 캠핑은.?? 우리의 산행과 아이들과 함께할 여름휴가 날짜를 맞추려 계획된 일정이라 최대한 간단히 준비하고 소금강으로 왔다. 감악산에서 약 2시간만에 도착한 소금강 야영장.!! 역시나, 좋기로 소문난 야영장이니 캠핑족들이 만원이다. 이번 캠핑에는 간단히 타프와 백패킹용 텐트로.... 지난해 가을 구입한 백패킹용 텐트를 이제야 사용해 본다. 새로들인 장비는 네이처하이크의 초경량 텐트....!! 일단,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어반2P" 보다 설치하기 쉽고, 공간이 조금 더 넓다. 그리고, 가격도 착하고...!! 오늘 우리.. 2022. 8. 24.
텐트, 경량의자 구입 있는것 제대로 사용하자... 다짐을 했건만..?? 또 다시 지름신이 강림하여 텐트와 경량의자를 구매한다. 결로가 생기는 "어반"을 대체해 2겹에 가성비가 높은것으로... 네이처 하이크 "스타 리버 2" 받자마자 개봉하여 설치하여 본다. 가지고 있는 "어반"보다는 설치가 쉽기는 하다. 무게도 더 가볍고.... 새로 산 기념으로 백패킹 한번 가야하는데...!! . . 백패킹용 체어도 구매 김여사와 내가쓸것 2개 구입 신상 챙겨서 어서 떠나보자...!! 2021. 11. 16.
영남 알프스 환 종주(2일차) 영남알프스 환 종주 박배낭 메고 1박2일 산행 [산행기록] ♧ 산행일시 : 2021. 10. 03(토) ♧ 산행구간 : 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배내교개 ♧ 산행거리 : 약 9.5k ♧ 산행시간 : 약 6:30분 ♧ 산행특징 : 영축산에서 1박 정말 잘 선택한 결정이었고, 일출은 환상적이었다.. 영축산 , 신불재, 간월재의 하얀빛 멋진 억새 풍경과 장쾌한 산하의 모습 걷는내내 행복한 영남알프스 환 종주 2일차 산행길 이었다...!! [트랭글 기록] 영남알프스 백패킹 환 종주 2일차...!! am6:00 산행로 옆에 텐트를 세웠더니 이른시간부터 지나는 등산객들의 소란스럼에 잠이 깨 버렸다.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 일출시간 늦지않게 영축산 정상으로 향한다. 어제만 하더라도 온몸이 천근만근이어 내일 제대..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