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안 여행(1004섬) 이번 호남지방 100대명산 탐방은 팔영산, 천관산, 월출산을 산행하고 마무리로 신안 비금도 산행(백패킹)을 계획했지만, 따라주지 않는 체력으로 인해 관광모드로 신안의 퍼플섬과 튤립으로 명성을 드 높이고 있는 임자도를 구경하고 집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월요일 아침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편안히 차박을 하고, 한적한 길을 달려 신안으로 간다. 신안과 목포는 해안도로와 다리로 연결되어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목포에서 30k 천사대교을 건너 섬으로 들어왔지만,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많아서 일까..?? 섬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시골 마을, 마을을 이어가고 있는것 같다. 8시가 갓 넘긴시간이라 햇살이 작렬하지만, 천사대교를 건너오니 다리를 조망할수있는 조망처가 있어 잠시 차를 세워본다.. 다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