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양 백운산 백패킹 5월31일(금)1일 2산 산행과 백패킹..!!평일이라 한적한 백운산에서 하룻밤을 기대하며무거운 박 배낭을 메고 백운산으로..... 박 배낭 무게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조금이라도 거리를 줄여보려 "한재"란 곳을 찾게 되고 여기서 출발 한재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니우린 여유롭게 쉬엄쉬엄 오르려 한다. 5월말 이지만, 한낮의 뜨거움은 한 여름을 방불케한다.그나마, 산행길이 그늘지고 능선의 시원한 바람이 함께하니 견딜만하다 쉬엄쉬엄 도착했지만,아직도 해님은 이글이글...!!그래도, 백운산 정상 바람이 시원하니 좋다. 시원한 풍경에 한동안 정상에서 멍때리기오를때 힘들었지만, 역시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좋다. 6시가 넘어서는 시간이제는 오르는 산객이 없을듯하니, 하룻밤 신세 질 거쳐를 마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