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돈재야영장과 송계계곡

 

추석벌초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월악산 자락에 위치한 닷돈재야영장 탐방?

 

터널같은 미륵사길을 지나 만나는 송계계곡!

 

계곡 제일 위쪽에 위치한 닷돈재야영장은 번잡스럽지 않으며, 풍광이 좋은 야영장이다.

 

 

 

 

 

 

 여름성수기가 지나서일까?

 토요일 오후지만, 야영장은 한가하다.

 아니면,

 짐을 옮겨야하는 지리적 특성인가?

 

 

 

 

 

 

 

 

 

 

계곡에 자리를 펴고

추석 벌초하며 힘들어진 몸도쉬고,

여름계곡의 아쉬움도 달래본다.

 

 

 

 

 

 

 

 

 

 

 

 

 

 

 

 

 

 

 

 

멀리보이는 월악산 능선도

한편의 그림이다.

 

 

 

 

 

 

 

 

 

닷돈재도 그랬지만, 아래쪽 계곡도 물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비가 그리운 송계계곡!

 

 

 

 

 

 

 

국도변에서 바라본

바다같은 충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