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가족소풍 겸 등산을 다녀왔다.
봄별이 완연한 날씨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며
즐겁게 산을 올랐다.
스모그가 끼여 전망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분홍색 진달래가 우리를 즐거이 맞이하여 즐거운 등산길 이었다.
좋은 날씨에 ....
산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았으며,
시설물 개수(나무계단신설) 및 등산로에 진달래를 많이 심어
많은 사람이 찾을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입구에서 팔각정까지는 1km정도로서
약간의 구슬땀을 흘린다면,
시원한 전경을 맘껏 즐길수 있을것이다.
가볍게 가족과 함께 하는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진달래가 보기 좋았다]
[초입에 계단을 새로이 놓아 오르기 편함]
[산뜻한 계단을 올라오니 깔끔한 이정표가 나타나네...]
[진달래에 휩싸인 우리 패밀리]
[ 힘들수도 있었지만... 잘 가고 있는 두딸]
[급경사도 문제없다...]
[만세! 우리의 목적지 도착.. 기쁨만끽]
[스모그가 좋은 전망을 가리고 있다... 팔각정에서 ]
[문수산성 길....]
[맛있는 김밥 먹기]
[맛있는 김밥 먹기2]
[장난꾸러기...다은]
[새침떼기.....김솔]
[팔각정 부근 이정표...]
[입구의 산림욕장에서....]
[문수산은 팁으로 피로회복 및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약 3시간의 산행으로
우리 가족이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산행을 계획한다면...
문수산을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