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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산행

북한산 숨은벽 산행

 

 

두타,청옥산 산행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북한산 숨은벽을 찾는다.

예전에 염초봉 릿지를 탄적은 있었는데, 바로 옆이 숨은벽인지는 몰랐다.

숨은벽은 해골바위 위쪽 전망바위까지만 가도 괜찮은 산행인것 같다.

 

 

 

 

 

 

 

 

[산행정보]

산행구간 : 밤골매표소 → 사기막골능선→숨은벽→백운대→밤골계곡→밤골매표소

산행거리 : 약 6k

산행시간 : 약 5시간

특징 : 숨은벽을 우회하여 백운대와 인수봉사이를 지나는 급경사로에서 체력소모 많음 .

 

 

 

 

 

평일이지만?

둘레길 탐방등 찾는 이들이 그래도 많다.

 

 

 

 

 

 

밤골계곡과 사기막골 능선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사기막골 능선에 오르면

우리를 반기는 돌계단의 길!!!!

 

 

 

 

거의 숨은벽능선까지 숲속길을 걸어야 하는 사기막골 능선.

 

 

 

 

 

 

 

 

 

 

 

숨은벽능선에 가까이 가면 나타나는 바위길!

지금부터는 북한산과 지나온 길을 조망할수 있다.

 

 

 

 

 

 

숨은벽 전망바위에서...

해골바위라고 하는데?

 

 

 

 

 

 

출발지에서 1시간 10여분만에 도착한 전망바위터

소모된 체력보충을 위해 간식을 먹는다.

 

 

 

 

 

 

 

10여분 쉬다가 산바람 맞으니 추위가 느껴져 출발한다

 

 

 

 

 

 

 

 

 

 

숨은벽바위 턱 밑에서  우회하여 백운대로 향한다

 

 

 

 

 

 

 

 

급경사로를  오르다 만난 샘터!

땀을 많이흘리고 먹어서 그러나?  물맛 정말좋다.!

오르며, 내리며 한국자씩 먹었다.

 

 

 

 

 

 

급경사로 끝을 알려주는 철계단!

 

 

 

 

 

인수봉과 백운대의 경계를 지나면 백운대가 코앞이다.

 

 

 

 

 

 

2시간 30여분만에 도착한 백운대!

몇년만에 올라와 보는지 모르겠다???

 

 

 

 

 

 

 

 

 

간단히 간식과 커피한잔하고,주변 풍광을 찬찬히 둘러보다 하산한다.

 

 

 

 

 

하산길은 밤골계곡으로

비가 와서 물이차면 계곡길도 좋을텐데?

계곡엔 언제 물이 흘렀는지 흔적도 없다.

 

 

 

 

 

 

 

거의 다 내려와서 보게되는 계곡물!

졸졸 고인듯 흐른다.

어여 비가 많이 와주어야 할텐데

때론 편안하고, 때론 급경사에 호흡이 가빠지기도 하였지만,

약 5시간의 숨은벽산행을 즐겁게 마쳤다.

장마지나고 다시한번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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