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산행

 

 

 

벌써? 2015년 절반이 지나갔다.

새로운 절반의 시작,  7월1일 !

쾌청한 날씨에 수락산을 올라본다.

 

 

 

 

[산행정보]

산행일시 : 2015.7.1

산행코스 : 장암역 → 석림사 → 안부사거리 → 기차바위 →  수락산 정상 →  철모바위 → 도솔봉 → 수락골 → 수락산역

산행거리 : 7.03k

소요시간 : 5시간

 

 

 

 

 

 

등로는 가볍게 산책하는 수준으로 시작한다..

 

 

 

 

 

 

제2쉼터에서 숨돌리고

서서히 고도를 높이기 시작한다.

 

 

 

 

한 20여분 경사도가 있는 산길을 걸어가니 안부삼거리,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조망이 터지면서

뒤로 도정봉과 앞으로는 기차바위가 펼쳐지고...

 

 

 

 

 

 

 

우회하지 않고 직진!

 

 

 

 

 

 

 

오르길이 생각보다 길어 중간에 잠시 매달렸다 올랐다.

 

 

 

 

 

 

 

 

 

 

 

수락산 정상이 보이고...

 

 

 

 

 

장암역에서 약 2시간이 못미쳐 도착!!!

 

 

 

 

 

맥주 한캔사서 원샷!

시원하고, 맛도 끝내준다. 

 

 

 

 

 

 

 

내친김에 불암산까지 가보자고 힘차게 출발!!!!

 

 

 

 

 

 

 

 

 

 

 

 

내려오다 보니, 체력 및 의욕저하

수락산역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도솔봉에 올랐다가.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하산한다.

 

 

 

 

 

 

거의 다 내려오다 만난 계곡물!

 

 

 

 

 

 

큰비가 오지않아 주변이 조금 더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시원하다.

피래미들도 닥터피쉬처럼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날씨는 덥고, 산행은 생각보다 힘들기도 하였지만,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