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7시37분 바다열차를 타기 위해 이른새벽 길을 나선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정동진!
일출은 고사하고 올때부터 내리던비가 정동진에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우리를 반긴다.
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정동진역
일출때문인지 이른 아침이지만 사람들이 많다!
아마, 비 때문에 해님 얼굴을 보았을까?
바다열차 티켓을 찾고
아이들과 따뜻한 국물 한그릇!
드뎌 기다리던 놈이 온다.
우리가 탑승한 특1호실!
올라올때는 일반실?
문자로 사연과 노래도 신청할수 있다.
우리도 한곡 신청!
약 50여분만에 도착한 우리의 목적지 삼척해변역!
간단히 주변을 산책하고 바다열차가 오길 기다리며!!
이러면 안되는데???
올라올때는 일반객실!
무조건 창가 쪽에 앉아야만 더 좋은 전경을 즐길수 있다..
그래도 심심치 않게 게임도 하고, 상품도 준다!
빙고게임을 끝내니 정동진에 도착!
바다열차의 기분좋은 여행을 끝내고 아침을 먹으러 인근 동명바다가로 이동
이곳은 섭(홍합) 요리로 유명한 맛집!
섭 해장국과 칼국수를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해변도로를 달려 또다른 볼거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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