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가족여행(2.상해예원,서커스,호텔)

아이들의 화장실이용과 단체비자입국장소 혼란으로 다소 늦게나오니 

여행가방 배부대가 운영이 벌써 끝났버렸다...

이것도 모르고 가방이 나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기를 20여분...

중국 직원이 뭐라뭐라 말하며 나를 부른다....

허걱! 우리의 여행가방은 저쪽 구석으로 모셔져 있고, 거기에 쇠사슬이 채워져 있다....

입국부터 황당한 일이 ...

 

그래도 가이드와 만나 안도하며 중국으로 들어간다....

 

예상보다 입국이 늦어져 간단히 예원구경하고, 저녁먹고, 서커스구경을 하기로

가이드와 일정을 조정하고 푸동을 떠나 상해시로 go~go~

 

 

우선 예원을 수박겉할기로 한바퀴 돌아보기......

너무 늦어 상세히 볼수가 없어 상가쪽으로만 구경!!

 

 

만두를 하나 사먹었는데 가격이 장난아님(1개2500원)

별로 입맛에도 안맞고...빨대로 육수만 쭉~쭉~

 

 

 

 

 

 

 

 

 

저녁식사...

피곤함과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뜨는둥 마는둥.....

관광객을 상대로만 장사를 해서그런는지 친절과는 거리 멀다....

 

 

 

 

상해서커스.....

내용은 사진촬영이 안되어 마지막에 사진한장......

기대보다 재미있게 본 서커스....

모든음악과 노래를 직접 연주하고 부른다....

특히 가수의 애절한 노래가 묘한 여운을 남긴다.

 

 

 

우리의 호텔

26층에 자리잡고 3일을 보냈다.... 

 

 

 

 

 

 

호텔베란다에서 바라본 야경과 주변풍경

 

 

내일은 항주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