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정보]
- 일시 : 2016.4.15(금)
- 거리 : 약 8.5k로 정도 되는데.... 트랭글은 8k가 안되게 기록되었다
- 행로 : 제1주차장-수리바위-축령산-서리산-화채봉-제1주차장
- 시간 : 약 5시간 30분(점심, 휴식등 포함)
- 특징 : 축령산 에서 서리산 정상 까지의 산행로는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편안하고, 힐링되는 산로가 이어진다.
서리산의 철쭉은 아직은 피어나지 않았지만, 절정이 된다면 정말 환상적인 산로가 될것같다
축령산,서리산 산행의 특징이라면 고도를 높이거나 낮출때 급격하게 올리고, 내리는 것이 특징인것 같다.
입장료 인당1,000원 주차료 3,000원내고 축령산자연휴양림 입성
제1주차장 상단에 주차하고, 길은 나선다.
스타트 부터 제법 경사진 산로를 올라가니 호흡이 가빠진다.
이마에 땀도 송글송글, 허벅지도 뻐적지근할때 암벽약수에 도착!
주차장에서 이제 700m 왔는데 숨이 턱까지 올라온다.
약수라니...그래도 한모금 하고 다시 오른다....물맛 좋다.
드디어 능선도착!
이제부터는 잔잔한 경사길을 오른다.
멀리서 보면 독수리 머리 같다고 하는데.....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산행시작 약 1시간 30분만에 남이바위 도착!
전망은 수리바위에서 보는것과 큰 변화는 없다.
약 2시간만에 축령산 정상 도착!
평일이라 그런가 오르는 내내 산객을 만나지 못했다.
많은 날파리와 햇살이 뜨거워 인증샷만찍고 서리산으로 이동한다.
절골사거리로 내려가는 중
시원한 자리를 찾아 만난 점심을 먹는다.
축령산 정상에서 절골사거리까지 급격히 고도를 낮춘다.
이후 부터는
부드럽게 이어지는 멋진 산행로를 타고 서리산까지 힐링 산행
축령산을 출발해 약 1시간 30여분만에 서리산 도착!
서리산에 오니 단체산객들이 몇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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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철쭉동산은 아직 개장준비 중!
다음을 기약해 본다.
화채봉도 잠시 둘러보고 하산한다.
능선으로 계속내려 오다 휴양림 근처에서는 급격하게 고도를 낮춘다..
축령산, 서리산 산행은?
힘은 들었지만, 크게 힘든 기억나지 않는 묘한 산행코스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