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함께하는일은 쉽지 않는데
이번에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내린다 그러고!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인데?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는다.
사무소에서 2시간을 달려온 홍천군 두촌면!
펜션같은 전원주택이 서있는 이곳은
작지만 아담한 계곡이 있고
신선한 공기가 산바람에 내려와 우리의 가슴속에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이곳에서
워크샾을 진행한다.........
벌써 전원주택을 마련한 직원의 재테크에 탄복하고!
주변경치에 기뻐하며!
마당에 있는 솥에 장작을 피워
맛있는 음식과 소주로 도시에서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동료들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무며 풀어본다......
긴긴밤을 새워 까치한 입맛은
매운탕으로 달래고...
계곡에 몸을 담그는 대신
잡초를 제거하며
부른 배와 심심함을 달래고
또 다시 먹거리를 꺼내
소주한잔을 합니다......
올듯, 말듯한 날씨속에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아
즐겁게 1박2일을 보내고
어둑한 시간에
모두가 무사히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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