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와 자매결연되어있는
충북 보은의 자드락 마을로 일손돕기 봉사활동.
대추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이곳에서
어설픈 일손이지만 도움이 되려 열심히 대추를 수확하였다.
회사 버스를 이용하여 보은으로 출발!
차장밖의 풍경은 가을걷이로 바쁘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대추나무!
이젠 유실수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다.
대추가 정말!
주렁 주렁, 가지가 꺽어질 정도로 달려있다.
대추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여타 과일보다 당도가 엄청높다.
일손도우며 하나씩 먹는 대추는 꿀맛!
이정도 크기가 최상품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태풍과 비로 인해 상품의 생산량이 많지않다고 한다.
마을 공동작업장에 있는 장독대!
대추로 장을 담궈 판다고 한다.
우리식구들 맛보라고 1k 구입(2만오천냥)
어설픈 손길 그래도 도움이 되었는지 고생했다고 주인장이 주신것 1k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고 서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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