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3일차)

오늘은 자유여행일!

 

 

아이들과 여유롭게 다니며 홍콩 구경.

 

 

 

 

 

오늘행로는

홍콩역사박물관 → 카우키 국수 → 트램여행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타보기 → 홍콩야경 구경 → 딤섬저녁식사 후 호텔복귀

 

 

 

역사박물관 위치를 제대로 이해하지를 못해 엉뚱한 곳에서 1시간동안 찾아다녔다......

침사츄이 해변가에서 박물관을 찾으니????

 

 

 

 

 

 

 

 

첫번째 구경할곳을 1시간 넘게 헤매다 찾아왔다....

이때 부터 걷기의 연속!!

 

 

 

 

 

 

 

 

 

 

 

 

 

 

 

 

 

 

 

 

홍콩섬으로 건너가기위해 침사츄이 MTR역으로 이동

역이 얼마나 큰지?

열차타기까지 엄청 걸었다....헉!헉!

 

 

 

 

 

3

정거장을 타고 성완역에 하차!

카우키로 점심먹으로 간다.

 

 

 

 

 

 

 

 

성완역에서 나와 카우키로 찾아가는데 또 한참걸렸다.

생각보다 좁은골목, 짧은거리라  서울에서 집 찾는 기분으로 가다가는 낭패!

이렇게 힘든줄이야???

 

 

 

 

 

 

 

 

 

일단 많이 찾는다는 카레국수와 사골국수, 콜라, 커피를 시켰다.

중국인 특유의 맛은 나지만,

먹을만하다.

먹고나니 계속 속이 니글니글...우리가족만 그런가???

 

 

 

 

 

배도 부르고, 다리도 아파오고.....

휴식도 할겸 트램여행!

목적지 없이 타고가다 내려서 반대로 돌아오기!!!

 

 

 

 

 

 

 

 

 

 

내리고 보니 타임스케어 !

한진한장 찍고 다시 트램타러 간다.

 

 

 

 

 

 

 

성완역 근처로 다시와

미드레벨 엘스컬레이터 타러 간다.

 

 

 

 

 

 

 

 

생각보다 싶게 찾아 타고 오르기

 

 

 

 

 

 

 

 

 

 

 

센츄럴역에서 한참 헤메이다 침샤추이로 다시 건너와 해지기를 기다린다.

 

 

 

 

 

 

 

7시가 넘어가니 침샤츄이에는 야경을 보러 나온인파로 한가득!

 

라이트오브 심포니는 상술이다....

무언가 있겠지 기대하다 실망만......., 

 

그냥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한다.

 

 

딤섬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야시장까지 둘러보려 하였지만, 아이들이 호텔로 돌아가자고 난리다....

 

너무 많이 걸어다녀 나도 힘들고,   저녁을 먹어야 하지만

호텔로 돌아가 얼큰한 컵라면 먹자고 의견합치!

 

구룡호텔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오늘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