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하면 선뜻 떠오르는 야경!
여기에 명칭을 붙여 관광화하는 상술!
홍콩인다운 기획이 아닐까?
우리도 미래지향적 한강개발을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드는건, 나 만의 생각은 아니겠지?
7시경부터 스피커를 통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안내멘트!
혹여 놓칠까, 몸과 마음을 서두르게 한다.
잔뜩 기대하고 찬 바람부는 침샤츄이 해변가에 자리잡고 무언가 나오겠지 기다리다 끝났다....ㅎㅎㅎ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드디어 시작한다...
기대만땅!
15분간의 쇼는?
쇼였다.
침샤츄이 해변 찬바람을 이겨내는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추위를 이겨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