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터울!
같은해 입학하고, 졸업하고
점점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려 날개짓을 하는것 같다.
초등, 중학교를 졸업할때는 언제 크나 하던 맘이?
중학,고등학교 졸업을 보니 벌써 이만큼 컷나,
아쉬움이 드는건 왜일까?
2/9일 원당고등학교 졸업식!
나도 저 시절 얼마나 구속에서 해방되고 싶어을까?
여학생들 얼굴과 머리색깔이 울긋불긋,
그에 비하면 남학생들 모습이 더 순진하다.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추억이 많은 고교생활을 했어야 할텐데..
이런 입시문화를 가진 우리아이들 추억이 뭘까?
하여간 3년간 고생했다.
졸업이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솔!
홧~팅!
2/10 불로중학교 졸업!
고등학생에 비해 학생다움이 더 많은 중학교 졸업!
전교생이 모여하는것이 아닌 각반별로 하는 졸업식!
정말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사회는 반장과 부반장이,
졸업장수여와 폐회사만 담임선생님이..
졸업식이 아닌 학부모들 앞에서 학회회 하는 느낌!
반원들 전체가 참여하여 동영상도 만들고,
춤과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졸업식을 한다...
그런데,
어째 고등학교 졸업식보다 훨씬 낫다.
우리집 막내 졸업도 축하!
고등학교가서도 건강하고, 즐겁게, 열심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