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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은

솔의 아르바이트





어느덧 대학생활 1년?


용돈받아 쓰는 일만 주구장창 하더니?

용돈을 벌어보겠다고 ?


그렇게 시작된 아르바이트!

토,일요일 주말에만 하지만, 벌써 한달이 넘어서고 있다.


왠지?

보면 가슴이 찡할것 같아 일부러 찾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보고싶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아르바이트 장소로 가본다.





장소는?

김포공항 롯데몰!





주말이라 주차장이 벅적벅적하다.

 지하3층에 주차를 하고,

G층에 있는 가게를 찾아간다.




드디어 도착한

솔! 아르바이트 가게...


파스퇴르 밀크 바!

파트퇴르 우유로 아이스크림, 요거트, 쉐이크, 커피등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있다.


쉴새없이 손님들의 주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도 끼여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주문!






맞은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고...

그러니 더욱 손님이 많다.





항상 별 생각없이 아르바이트생들을 보다가?

내 자식이 하고 있는것을 보니!


한편으론?

 벌써 다 컸다는 뿌듯함과,

고생하는 모습의 안쓰러움이 교차한다.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이 어떤것인지?

 조금더 이해 할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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