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아침!
작은아이가 깨운다.
어버이날! 축하합니다.
잠결에 받은 카네이션과 편지, 그리구 용돈!
큰아이와 같이 준비했다며 전해준다.
고맙고 건강하라는 편지와 함께 전해주는 외식비!
벌써 이만큼 컸나?
아침의 훈훈함을 갖고 장모님과 함께 조촐히 저녁을 먹는다.
장모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2018년 어버이날은?
아이들의 정성에 놀랬고,
장모님에게 소박한 감사의 저녁을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였다.
그리구!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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