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우리식구 필수 행사는
봉하마을 입니다.
벌써 3년째....
5번째의 방문..
1,000리길을 달려 여기에 왜 오지?
잊지 않으려, 잊을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연휴 첫날 새벽을 달려 숨가쁘게 도착했습니다.
조금은 이른시간 이라 한가하네요
조금은 잠이 덜깬 얼굴이지만.
싱싱한 국화꽂을 들고 만나러 갑니다.
"어디 계세요? 나오세요!
저희들이 뵈러 왔어요!
우리가족 박석도 찾아보고.....
노짱을 뵙니다.
잘계셨죠?
봉하산을 올라봅니다....
맛났던 산딸기가 이사가고
앙징맞은 자전거와 바람개비가 반기고....
부엉이 바위까지 입장은 가능하나
이렇게 바위에는 출입금지!
아침 햇살에 땀좀 흘리며 정토원 앞에 도착하여
아침겸 간식을 먹습니다.
작은 초하나 켜고
봉하를 나옵니다....
잘 계셔요
또 올게요!
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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