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여행(철암탄광역사촌) 태백장성 형님집에서 설 차례를 지내고, 인천으로 올라오는길 어린시절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철암탄광역사촌을 구경한다. 특별히 새로운건물을 세워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옛 모습 그대로의 건물에 자리잡은 철암탄광역사촌은 한편으론 어린시절에 내가 자라난 곳.. 더보기 태백 장성을 되돌아보며 40여년이 흘렀지만, 내가 자란 동네는(장성) 성장이 멈춰버렸다.. 어릴적 뛰어놀던 골목과 집들은 사라지고, 풍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성장보다는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현재! 아마! 몇년 후 석탄채굴 멈춤다면? 이 동네는 황량한 마을로 전락할것이 불 보듯 뻔하기에 마음이 아프다. 어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