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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노무현 대통령 서거12주년 추모 전시회 5월23일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특별한 날로 인식되어진 날..!! 해마다 5월이면, 겨울을 이기고 봄이 왔음을 느끼며 마음이 파릇파릇해지는 한편, 왠지 모르게 마음 한편이 묵직해 지는 5월이다. 가능하면 봉화에 내려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려 하고 있지만, 세상사 어디 마음데로 되는것이 있을랴..!! 작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것이 자유롭지 못한 현실 그런데..!! 인사동에서 아쉬운맘을 달랠수 있는 행사가 있어 달려가 본다. 99명의 예술가가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는 전시회를 인사동 마루아트에서 무료로 개최하였다. 덕분에 올해 노무현대통령 추모는 이 전시회를 보며 한다. 작은 공간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간으로는 딱 이었고, 많이들 찾아와 노무현대통령을 만난다. 우리가족도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본.. 더보기
10년! 벌써!! 10년 세월이 흘러버렸네... 갈대처럼 바람 부는 순간 순간마다 변해가는 사람들의 어지러운 심정을 보며, 일편단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한다. 그래서 더욱더 존경스러운 "노무현 대통령님이" 아닐까!! 더보기
2019년 노무현 달력! "2019년 노무현 CALENDAR" 또 한해의 마무리에 2019년 노무현 달력을 선물 받았다. 과연 노무현이 바라고, 바란대로 세상은 변화되고 있는것인가? 10년 보수정권이? 사회 구조를 권력과 부를 가진자를 위한 프레임으로 구성하였는데도, 힘없고, 돈없는 국민들이 앞장서서 , 좁쌀같이 작은 이권.. 더보기
사람사는세상 제53호 “우왕좌왕하지 않게 제도화한 게 위기관리시스템” "외환위기를 지내놓고 보니까 상당히 그 이전부터 위기요인이 배태해 있었고 병이 깊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미처 체계적으로 감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위기징후가 가시화됐어도 그때그때 판단이나 위기관리 매뉴얼이 없어 대처방법에 대해 .. 더보기
봉하에서 온 편지 노란색만 봐도 가슴저리다. 작은 정성에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다니..... 잊을수 없는 대통령....노무현! 더보기
봉하에서 온 선물 뜻하지 않은 택배..... 누가보냈을까???? 헉! 봉하에서 온것이다. 전해오는 그분의 향기 토요일 오전 노짱! 을 더욱 그립게 한다....... 더보기
두번째 봉하방문! 가는 2009년을 아쉬워 하며 연휴기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길을 떠나본다. 2009년 12월 26일 새벽3시 아이들을 깨우고, 차량을 준비하고 떠난다. 올림픽대로 → 중부고속 → 영동고속 → 중부내륙을 지나 동창원 IC를 통과하니 8시를 넘어서고 있다. 그전에는 휴게소 한번 휴식이면 같었는데, 이번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