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2009년을 아쉬워 하며 연휴기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길을 떠나본다.
2009년 12월 26일 새벽3시 아이들을 깨우고, 차량을 준비하고 떠난다.
올림픽대로 → 중부고속 → 영동고속 → 중부내륙을 지나 동창원 IC를 통과하니 8시를 넘어서고 있다.
그전에는 휴게소 한번 휴식이면 같었는데, 이번에는 휴양관리를 못한건지???
졸려서 4번이나 쉬었다가 같다.
조용한 시골의 아침!!!
잠도 못잔 부시시한 몸이 지만,,,,,,
분양소를 관리하시는 분이 주신 국화꽃을 바치며...
봉하의 방문을 시작한다.
봉하를 나서기전..
인터넷으로 신청하기 보다는 현장에서 하고자 하였던
박석을(GJM5202991) 신청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찌 잊을수 있을까?]
[아이들은 부시시한 모습으로 방명록을 쓴다]
[나보다 일찍 온 청년에 이어, 두번째로 인사를 드렸다! ]
[부엉이 바위와 비석]
[연지! 겨울은 삭막한 느낌]
[맛있는 봉화빵]
[봉하에서 사온 손수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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