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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캠핑

몽산포 캠핑

4월29일 울릉도 여행을 가려고 하였는....바람의 영향으로 취소...

아이들 학교,나와 집사람의 휴가까지 맞춰는데.....

그래서 무작정 몽산포로 떠났다.

목요일....몽산포는 온전히 우리의 것이었다....

 

 [덩그러니 우리 텐트만이 홀로....]

 

 

 [식수대와 화장실이 우리전용이구요...]

 

 [텐트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삼겹살과 돼지갈비 시식]

 

 [노을지는 백사장에 나가봅니다....여기도 우리뿐이네...]

 

 [소나무 사이 떨어진 가지를 주워 모닥불도 피우고....]

 [주변이 적막하다 못해 무섭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도 몽산포는 우리텐트 뿐입니다....]

 

 

 [갯벌로 나가서 조개도 주워보고,

  우리 아이들은 작지만 쓰레기도 줍고, 불가사리 뒤집고.... .]

 

 

 

 

 

 

 그리구!

 이길로 몽산포항으로 가서 조개를 사왔습니다.

 싼지 비싼지는 모르지만 1k에 8천원에 3k로 사왔더니 배부르더군요

 

 

 

 

떠나기전

저녁을 먹고 즐겁게 보낸 몽산포와 이별을 합니다.

캠핑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몽산포......

 캠핑비도 안받고, 전기료도 안받고.... 평일이라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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