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한식에 선산에 갈수가없으니 3월 마지막날 형제들이 모였다

술한잔 올리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아이들이 어릴때 가본 문경새재를 다시 구경하여 본다.

 

 

 

 

주차비 2000원만 내면 입장료도 없이 구경할수 있어 좋고

둘러보는 길은 잘 정비되어 산책할수 있으니 더욱 좋다.

 

 

 

 

 

 

 

 

 

 

 

 

사극 촬여장은 입장료를 받아 패스!!!

사진한장으로 만족!

 

 

 

약한 황산와 흐린날씨에 바람이 부니

 머리들이 엉망이다.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니

계곡 건너편에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렇게  이쁜 공작들이 환영의 날개 펴기를 한다.

흰 공작은 처음 보는데...

땡 잡은 느낌...

 

 

 

 

 

 

쉬엄쉬엄 걸다보니 참 좋다.

봄,가을로 간다면 아이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다.

주변을 지난다면 한번 가보라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