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맞이 여행 2일차!
오늘은 해남땅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첫일정은 두륜산 케이블카 타기
순천에서 새벽길을 나서 8시경 케이블카에 도착
여유있게 표를 예매하고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주변 식당에서 정식을 시켰더니 푸짐한 아침상을 받았습니다.
역시 남도는 먹거리가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케이블카를 탑니다.
연무에 맑은 전망은 아니지만
기분좋게 올라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270여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날이 너무좋아 오히려 주변이 잘 보이지 않네요
천천히 쉬엄, 쉬엄 올라오니
금방 정상에 올라옵니다.
날이 너무 좋아도
시야가 흐립니다.
발길을 돌려 땅끝으로 가기위해
내려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