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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백두대간 종주(북진완주)

배낭구입2(보레아스 타미락40리터)



보레아스 타미락40리터 배낭!



가입된 카페에서 공구로 판매한 보레아스 타미락 배낭!

.

김여사의 배낭을 구입하려고 마음먹었는데...왠 떡?

이름이 낯설어 어떤 배낭인줄은 모르지만, 착한 가격에 덥썩 구입했다

시중가는 20만원대인데...









카페에 주문하여 받아보고 꼼꼼히 둘러본다.




일단 보레아스 타미락 배낭자체가 깔끔하다.


경량배낭이니 자립은 안되고,

재질은 질긴 나이론 소재의 천으로 된것처럼 쨍쨍하다.(물론 방수도 된다고..) 





보레아스 타미락의 등판은

공기순환이 가능한 망사형태이다


어깨끈과 허리벨트는 단순하지만,

불편하진 않다.




사이드 포켓!

외부로 드러나는 유일한 수납공간이다.



허리벨트 포켓!

제법 크기가 커 생각보다 많은것을 넣을수 있다.




보레아스 타미락 배낭이 기존 배낭과 크게 달라진 점은?

쌀자루에  담는 방식의 배낭입구와 잠금방식이다.



백두대간 종주길에 사용해 보니 역시 불편하다.


그러나

불편함이 있으면 장점도 있듯이

내용물의 크기에 따라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기존배낭의 잠금에만 익숙하게 지내다

 이런 탄력적 방식을 사용하니?

 나름 신속하고 편하다는 느낌도 든다.





어깨끈의 조절을 통해 등에 바짝 밀착이되니

제법 몸에 배낭이 익숙해 진다.




깔끔한 보레아스 타미락 배낭의 모습이다




백두대간 종주길에 사용한 보레아스 타미락 배낭!

자주 배낭을 열어야 한다면 불편할수 있지만,

열고, 닫기가 쉬우니 제법 익숙해 진다.




보레아스 타미락 배낭!


김여사을 위해 구입하였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그레고리 파라곤을 김여사에게,


보레아스 타미락은 나의 배낭이 되어

백두대간 종주길에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