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등산화 AS를 받아본다.
캠프라인 등산화를 구입하고 백두대간 종주길 전담 등산화로 신고 1년2개월여...
발가락 접히는 부분에 본드접착이 약간씩 떨어지고,
가죽이 젖어드는 현상이 발생되어
조치가 가능한지 부산으로 보냈더니 본드만 재 접착하고 돌아왔네?.
2016년 10월 구매하고 첫번째 만남을 한다.
나의것은 캠프라인 로체!
김여사님은 캠프라인 블랙스톰!
바위길, 빗길, 눈길...
약 380K의 백두대간 북진 종주길을 걸었더니 이 모양이다.
점점 떨어지는 본드부분도 신경쓰이지만?
등산화 모습을 너구리 얼굴로 만드는 습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AS를 보냈는데 ?
1주일만에 다시 만난 등산화!
특별한 내용이 없이 등산화만 달랑!
다시 본드만 붙이고 왔다.
바닥도 갈아 달라고 요청했는데??
고어텍스 등산화에 습기는 왜 차는데요???
이유를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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