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추억하여 보면
동네 구멍가게는 세배돈 받은 어린이들이 살수있는 장난감과 총들을 잔뜩쌓아놓고 있고...
동네 극장은 설 특선작을 상영하고..
친구들과 누가 세배돈을 많이 받았는지 자랑하고...
지금보다는 잘살지는 못해지만...
설날은 엄청기대되는 날 이었지만!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뭘까?
휴일보다는 조금 특별한 날, 친인척이 모여 식사하고, 용돈얻는날?
추억이 사라져 버린것 같아
아쉽다!!!
태백에서 형님들과
불로동에서 동서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