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를 지내고 바다구경하러 갑니다.
태백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도계를 거쳐 동해로
묵호항에서 7번국도와 해안길을 찾아, 정동진까지 드라이브..!
1시간여를 달리니 정동진 썬 크루즈에 도착!
입장료가 있었나?
10여년전 왔을때는 없었던것 같은데...?
설날이니? 용서합니다.
배위의 전망대에 오니 주변 모든것이 눈 밑에 있습니다.
투명교 위에선 3명의 겁쟁이???
춥지는않지만, 바닷 바람을 맞으니 따뜻한것 생각나?
로비에서 커피한잔....
썬크루즈를 내려와 모래시계와 파도구경하러 갑니다.
바람은 많이 불지 않는것 같은데??
파도가 엄청 거칠다!
아직은 겨울인데....
바다를 보고있으니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왠일?
동해 바다의 시원함을 가슴에 안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