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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캠핑

청옥산 자연휴양림 캠핑

 

2014년 추석캠핑은 청옥산 자연휴양림!

 

태백에서 가깝지만, 워낙 명성이 자자하여 예약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추석은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

 

역시 좋다.

편의시설 깨끗하고, 쭉쭉뻗은 전나무길, 차디찬 계곡

1박2일이 아쉽다.

 

 

 

 

[정문 출입구....알고보니 후문도 있다?

후문으로 통행이 마을과 가깝고, 도로에 나서기도 평탄하다]

 

 

 

 

[좋은만큼 지켜야 할 몇가지?]

1.숯불만 이용가능

2.밤 10시이후 부터는 차량통행금지

내가 있던 2야영장은 모두 양호

 

 

 

 

 

 

 

[1야영장만 아래쪽에 있고, 나머지는 이런길 따라 배치 되어있다!

겨울에 오고 싶은데 눈이 오면 헐!]

 

 

 

 

 

 

[1박2일 우리의 보금자리 207테크]

 

 

 

 

 

[텐트설치로 흘린땀을 식히러 바로앞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정신번쩍이다.]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정말 깨끗하고, 정갈하다.

특히 샤워장은 따뜻한 물이 저녁 9시까지 제공된다.....굿!

 

 

 

 

 

 

 

 

 

쭉쭉뻗은 전나무가 청옥산의 상쾌함을 전달한다.

 

 

 

 

 

이런 운동장도 있구?

 

 

 

 

 

 

 

데크는 주로 계곡주변에 있어서 여름에도 더욱 시원함을 느낄것 같다.(3야영장)

 

 

 

 

 

 

청옥산 하면 보여지는 하늘데크!

역시 만원이다.

다음에 여기에 한번 도전?

 

 

 

 

 

 

간단히 산책하며 돌아오는길에 주운 잣!

다음날 새벽산책길에는 서너개를 주웠다.....횡재한 느낌.

 

 

 

 

 

 

저녁은 간단히 태백닭갈비!

 

 

 

 

 

 

어둠이 내리니 기온이 싸늘!

모닥불이 필요하지만......여기서는 안된다.

숯불만 가능!    그래서 숯불 준비 

 

 

 

 

 

모닥불이 없어서인지!

다른 야영장은 연기로 가득할 타임이지만, 청옥산은 공기가 깨꿋하다.

 

 

 

 

 

추석일 슈펴문!

 

 

 

 

 

캠핑을 오면 이상하게 일찍일어난다.

늙었나?

 

신선한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제4야영장까지 산책!

 

 

 

 

 

 

 

 

제4야영장가는길!

2,3야영장과는 거리가 멀어 완전히 별도의 공간이다.

 

 

 

 

 

 

 

 

 

 

돌아가는길에 만난 다람쥐!

 

 

 

 

 

 

우리동네는 아직도 깨어나지 않았다.

 

 

 

 

 

1박2일의 아쉬운 캠핑이지만, 뒤끝없이 깨끗이 정리하고 작별을 한다.

 

 

 

 

 

 

후문가에 있는 배추밭!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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