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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프랑스 파리(지하철 탐방)

파리의 지하철 역사는 100년이 넘었다고 한다.

 

1900년 최초로 1호선이 개통되었으며, 1998년 14호선이 개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파리의 지하철은

시민보다는 관광객이 더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다.

파리 시민은 5~600만 정도인데, 찾는 관광객이 8,000만 정도 된다고 하니.....

 

[파리지하철 운용현황]

- 14개 노선 215km, 384개역 운영

- 14호선 무인운전, 1호선 2013년부터 무인운전

 

[파리지하철 시설수준]

- 전반적으로 시설이나, 차량은 오랜된 느낌

- 게이트는 뛰어넘지 못할만큼 크게 설치되어있다.

- 화장실이 없다보니 약간 찌릿한 냄새가 난다.

- 역직원은 보기 힘들고, 시민스스로가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지않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의식이 엿보인다.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지하철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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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에 접해있는 이 의자는 손님이 없을땐 내리어 앉지만...

시민스스로 판단하기에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서서간다.

 

 

 

 

 

 

 

 

 

 

출입문은 타고 내리는 승객이 고리를 제켜야지만 열린다...

물론 최종적으로 다시한번 문을 닫지만...

 

 

 

 

 

 

 

 

무인운전 지하철구간(1호선 및 14호선)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도 당연히 감수해야할 것으로 이해하며, 잘 이용하는것 같다.

상대방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는 시민의식의 성숙함을

지하철 이용하며 곳곳에서 볼수있다.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 지하철이 얼마나  편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좋다는 것인지

 재차 확인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