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가서 너무 늦게 뵈러온 무거운 마음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섬진강변을 따라가는 하동~구례간 국도를 이용하였다
봄의 배꽃과 벚꽃이 만발한 길은 아니지만,
밤꽃 냄새를 맡으면 행복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중간에 잠시 차를세워 섬진강에 발을 적셔 보기도 하고, 화개장터도 가보고....곡성 기차마을도 구경하고
맨날 이렇게 여행이나 하며 살면 안될까??????
[입장료 천원이 필요한 공원]
[화개장터는 생각보다는 크지않았다]
[곡성기차마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해 다음에 다시한번 ......
기차도 타고, 레일바이크도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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