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부모님 산소에 벌초를 다녀왔다.
아침일찍 삼형제가 모여 정글로 변한 산소를 시원스럽게 깍아 드렸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렇게 할까????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인천으로 올라오는길에 레일바이크도 타고,
문경온천에 들러 땀과 피로도 풀고
느긋하게 올라오니 도로도 막힘없이 쌩~`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집에도착....
[아이들과 부모님산소에 인사..... 다 컸다]
[음복도 한잔하고.....]
[과일도 깍아머고.....주변에 큰 밤나무가 있어 올해는 떨어진 밤을 제법 주웠다....추석에 써야지]
[레일 바이크 타려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왕복 4km!!!! 다리에 알이 베긴다..... 땀도 비오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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