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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북큐슈 여행(1일차)

8쌍 부부가 (선배님들)함께하는 여행

난생 처음 외국여행을(신혼여행) 도쿄로 가보고

두번째로 온 일본여행은 온천이다!

 

일본을 올때마다 느끼지만,

풍경, 사람이 익숙한 느낌이 들어 외국여행의 기대감이 반감되는것 같다.

 

 

 

9시 출발시간이라 계양역에서 첫차를 타고간다.

 

 

 

평일이지만, 모든 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나오니 시간이 얼마없다.....

 

 

 

 

흐리더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래도 하늘위는 맑다.

 

 

 

 

안전벨트 풀자마자 휙하니 간식을 준다...

다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나니...착륙준비!!!!

이건 제주도가는 비행시간이다.

일본 큐슈가 이렇게 가깝다니...

 

 

 

 

 

 

그래도 후쿠오카는 비는 오지 않는다....

버스타고 이동중에는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우리나라 비행기라 그러나?

입국장에 우리나라 사람만 그득하다.

버스타고 점심먹으로 간다.

 

 

유명한 우동집이라고(미네마스) 하는데...

국물이 짜다???

그래도 건더기는 다 먹었다.

이곳에서 3일내내 먹는 음식이 대체로 짜다!  지역적 특색인가?

 

 

 

 

 

 

 

점심먹고 1시간 달려 도착한 구마모도성!

 

 

 

 

 

 

 

 

 

 

 

구마모도성에 또다시 1시간을 달려 숙소로 향한다.

 

아소산이 며칠전부터 분화가 있어 내심걱정했었느데....

이곳은 평소 있던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별다른 변화 없다.

숙소에서 아소산을 바라보니 연기 자욱!!!!

내일 아소산을 못 갈거 갔다.

 

 

 

 

 

그래도 분위기는 다다미방!

온천물도 괜찮고...

전망도 좋은데?

날씨가 안 좋다....ㅎㅎ

 

 

 

 

 

저녁은 가이세키 정식으로 마무리!!

한국사람에 맞게 약간 변형된 가이세키 정식?

유카다 입고 먹는 그래도 괜찮은 저녁이었다.(난 풍기문란이 될것같아 츄리링 입고..)

피곤하지만 가지고간 소주와 안주로

첫날의 여행을 돌아보며 여덟부부가 좋은시간을 보내다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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