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무의도 국사봉 백패킹 눈밭에서 백패킹 한번 해보자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눈도없는 봄이 오는 길목에 백패킹을 해본다. 오고, 가고.... 도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보려 집 가까운 무의도에서 백패킹의 즐거음을 느껴본다. 15:30분 무의도 선착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사봉으로 출발한다. 간만에 박 배낭을 메고나니 다리가 후들거린다. 박무는 있지만, 시원한 풍경..!! 인천바다 스럽지 않은 푸른 빛의 바다빛깔이 오늘은 멋지다. 오늘 걸어야 할 거리는 약 3k정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박 배낭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어떨지..?? 15:35분 국사봉으로 출발..!! 시작부터 된비알 계단이 우리를 맞이한다. 계단 길을 15분여 올라서 당산나무를 지나고...!! 이후 부터는 걷기좋은 작은 오르,내림의.. 더보기 영종도 차박 금요일 퇴근 후 김여사와 의기투합하여 간만에 차박을 하기로 한다. 차박지는 영종도..!! . . 영종도를 선택한 이유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번잡함 없이 차박의 매력을 느끼수 있을듯 하여 무작정 출발 그래도 막 갈수는 없으니 장소는 인천대교 기념관 주변으로... . . 인천대교 주변은 바다에 인접한 장소를 찾기는 어려웠다 영종도 남쪽 해안도로를 따라 와다리 갔다리 하며 장소를 물색하다 발견한 주차장 다소 전망이 불만족스럽지만, 그래도 한적하고, 주변에 화장실도 있고 나름 만족스러운 차박지 였다. 차박지로 낙점한 씨사이드파크 주차장 집에서 9시가 넘어 출발하고, 차박지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자리를 잡고 소주한잔 하려하니 벌써 11시가 넘었다. 바람은 조금 불지만 아직은 시원한 바람이라 기분이.. 더보기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1박2일 캠핑 20118.6~7일동서들과 함께 장봉도 옹암 해수욕장에서 1박2일 캠핑을 한다. 2009년 영월 법흥계곡에서 1박2일 후 2년만에 함께한 캠핑 이번에는 장모님도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캠핑이었다. 그러나 서해 바다가의 특성상 물놀이 보다는 먹고 즐기고 이야기 하는 1박2일의 캠핑을 보냈다..... 오는 날은 태풍 무.. 더보기 다시찾은 장봉도 휴가를 아직 못가서 주말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궁리하다 쉽게 찾아갈수 있는 장봉도로 간다. 오늘 컨셉은 간단히 놀다 오기...... 성수기가 지나서일까 삼목에서 한번에 배에 오른다...... 갈매기가 앞길을 조망하여 주고...... 성수기도 지나고, 날씨도 좋지 않으니 옹암이 썰렁하다...... 오늘은 간단.. 더보기 장봉도 캠핑(10.7.31~8.1) 주말에 부담없이 갈수 있는 캠핑장을 찾았다. 물론 배를 타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깝고, 시설좋은 캠핑장을 발견한것 같아 좋다. 돌아오는 길이 짧은니 2시쯤 배를 타고 집에오니 3시다 장봉도에는 옹암, 한들, 진촌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두들 시설이 괜찮다고 한다. 물론 나는 옹암해수욕장만 구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