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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산행

계양산 한바퀴

코로나의 재 유행...!!!.

혹시나 하는 걱정이 일상의 연속이 되다보니

사람많이 모이는곳은 자연스레 피하게 된다.

그나마 주말산행이 주중의 스트레스를 완하시켜주는 역할인데,

계절적인 원인에 의해 요사이는 멀리가는것 자체가 귀찮게 생각되어

주변만 바라보는 산행을 생각한다.

오늘은 산행이 아닌 많이 걸어보자고

계양산둘레를 찾아간다.

 

 

 

계양산 둘레길은 온전하게 돌지를 못하고 중간에 끊어진다.

덕분에 정상을 거쳐야 환 종주가 가능하다.

 

 

자~ 계양산 둘레길 걸어보자..!!

공기가 차갑고 바람이 불어주니 하늘은 덧없이 푸르다.

둘레길 걷는다고 가보지 않던 곳

멋진 장미원도 알았으니 내년에 장미가 필때에 다시 한번 둘러야 겠다

지금 시기의 산은 갈색 한가지라 단조로워,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눈이 오거나, 푸른 하늘이 유일한데..

오늘은 하늘이 한목한다.

마스크로 무장하고 정상 된비알을 올라서니 두배는 힘든것 같다.

힘들었지만, 웃으며 추억 남기기..

 

시원한 풍경 구경하고,

적당히 운동되게 땀도 흘리고,

계양산 둘레길

즐겁게 걸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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