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계절만 다녔던 캠핑을 4계절 모두 다녀볼려구 텐트와 난로등을 새로이 구입하였다.
☞텐트는 캠핑타운 카멜500형
☞난로는 알파카 TS-231
☞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씨에라 카고백" 새로구입
[카멜500의 자태]
- 자동텐트라 숙달만 된다면 정말 편할것 같다.
- 처음이라 펼치고, 접는데 땀좀 뺐다......
- 캠프장이 바닷가라서 그런지 밤새 바람이 엄청 심하게 몰아쳤지만 그래도 의연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혹자들이 자동텐트는 바람에 약하다고 해서 걱정하였는데....기우였다. ^!^
[알파카 TS-231]
- 저렴한 가격이 우선 맘에 든다
- 화력도 그런데로 괜찮고, 먹거리 조리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
- 캠프장 앞의 주유소로 난로채 들고가 5리터 주유하니 1박2일은 그럭저럭 가능하다...
1.5리터 PT병하나 예비로 가져간다면 철수때 까지 빵빵하게 켤수있을것 같다.
[씨에라루프백]
- 무겁지는 않지만 덩치만 큰 침낭, 깔판, 전기장판등 여러가지를 담을수 있어 트렁크에 여유가 생겼다.
- 처음달고 80K/H이상 달리기 부담스러웠지만...... 고속도로에 들어서서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기싫어
100까지 달려보았지만 잘 견뎌 주었다.
- 앞으로 캠핑때 장비수납에 요긴하게 쓰여질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