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지방 캠핑

8월초 병지방오토캠핑장에 고배를 마신후

8월 14일밤 다시도전하였는데 오토캠핑장은 만원!!!!

이번에는 무조건 캠핑을 하여야 겠다는 일념으로 비포장도로를 따라 야영장으로~~`

새벽3시에 도착하여 보니 통행로 주변에 딱한자리~`~

무조건 텐트를 치고, 병지방의 2박2일을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우리 자리가 제일 명당이다~``

◈야영장 상태

 -입장료 : 없음

- 싸이트 : 소나무숲에 20여동 가능(주변 곳곳에 텐트를 펼수있음)

- 화장실 : 푸세식(냄새에 질식할것 같음. 매일 오전 관리자 청소함)

- 주차     : 길옆에 주차(차가 먼지로 목욕함)

- 물놀이 : 계곡의 물이 엄청좋음(물놀이는 최고)

- 매점 : 음식점에서 간단한 식수와 간식거리 판매(8/16일 이후 영업 안한다고함)

- 식 수 : 식수대가 있는데 물은 끓여 먹어야 함

★단점

  - 식수대의 물이 계곡으로 바로배수됨...........(멋모르고 하수물에 세수 할수 있음~~``)

 [병지방 캠핑장

 

[명당에 텐트를 구축

 [하늘에 구름한점 없습니다.

 

[텐트에서 바라본 계곡

 

 

 [계곡에는 인산인해가 났습니다.

 

 [두딸과 맘이 계곡물에서 더위를 몰아내고 있습니다......

계곡의 물이 수정처럼 맑아 보입니다.....

 

 

 

 

 

[열심히 놀고 !!! 열심히 먹습니다.......

 

 

 

 

[물놀이가 지겨우면 잠자리도 잡고

 

 [때론 물놀이에 추워진 몸도 녹이고......

 [자기 이름을 써보기도 하고

 

 [2박2일을 보내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병지방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