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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캠핑

소선암 캠핑 2박3일

아이들 조퇴까지 하며.....

눈팅으로만 즐기던 소선암을  다녀왔다

금요일 인천에서 11시에 출발하여 오후3시에 도착!!!!

2박 3일의 우리집 캠핑이 시작되었다.......

부쩍 차가운 밤엔 소선암 야영장에서 구입한 장작으로 모닥불을 피우고...

가지고간 전기장판은 푸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줬다.

 

캠핑인구가 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지만....

너무 무질서하게 설치하는 텐트들을 보니....

아쉬움이 든다.

자연과 친하며, 조금은 불편한게 캠핑의 묘미가 아닐지.....

 

잠깐 동안의 전기공급이 중단되었을때....전기코드가 화장실등으로 집중되는등..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캠핑이 너무 많다.

 [금요일 한산한 캠핑장]

 [토요일 캠핑장]

 [우리집 찾기가 힘들어]

 [20만km 무사고로 달려준 애마]

 [밤의 차가운 날씨에 모닥불이 최고다]

 

 [역시 따끈한 것이 최고다]

 [시험삼아 해본 닭고기 요리....찜닭이 되었다...]

 [가을의 정겨운 모습]

 [하선암]

 [물이 맑으니 민물게가 있다...  손으로 잡아보니 힘도 쎄다]

 [이건! 뭐하는 거야?.........다슬기 잡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 타고....]

 

 

 

 [단양역에서]

 [도담삼봉......... 기대보다는 조금은 약하다....]

 [멋진이는??????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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